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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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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밀리아와 톤레삽 호수 뱅밀리아 뱅밀리아는 씨엠립 시내 중심에서 1시간 30분 떨어져 있는 곳으로 보통 투어 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 요금을 왕복으로 흥정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툭툭으로 가기에는 거리상으로 먼거리라 힘들수있어요 우리나라 공포 영화인 '알포인트'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누구의 의해 지어졌는지 용도가 뭔지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네요 뱅밀리아의 경우 씨엠립 중심에 있는 앙코르와트나 앙코르톰등을 갈때 내는 입장권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뱅밀리아 단독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해요 뱅밀리아 입구에서 일인당 5달러의 요금을 내고 입장권을 구매후 입구 직원에게 입장권 검사후 입장이 가능 합니다 처음 우리를 맞아 주는 것은 무수한 세월을 보냈음직한 커다란 뱅나무와 여러군데 흩어진 나가상이다 나가(Naga) 씨엠립에.. 2019. 6. 25.
캄보디아 씨엠립 자유여행 (반띠에이 쓰레이,프레롭) 반띠에이 쓰레이 반띠에이 쓰레이는 여인의 성채라는 뜻입니다 여인의 성채라는 뜻을 가진 만큼 정교하고 세밀한 조각들이 많습니다 반띠에이 쓰레이는 라젠드라바르만 2세 당시 왕의 스승이었던 야흐나바라하가 지은 사원입니다왕이 아닌 신하가 지은 사원이라 규모가 작지만 앙코르 건축의 보석이란 평가를 받을정도로 예술성이 뛰어납니다어느 사원보다 섬세한 조각과 붉은 빛의 사원이 첫번째 눈에 들어옵니다 이 사원은 씨엠립에서 몇 안되는 복원을 완벽하게 끝마친 사원입니다 이 사원은 처음으로 아나스틸로스 공법으로 복원된 곳이라고 합니다 아나스틸로스 공법이란? 건물을 해체후 다시 블럭을 쌓듯 하나하나 다시 쌓아 올리는 복원하는 방식입니다 해체전 미리 사진을 찍어둔후 그 건물을 해체하면서 위치에 따라 돌 하나하나 마다 번호를 매겨.. 2019. 6. 23.
캄보디아 씨엠립 자유여행 (앙코르톰,바이욘, 따프롬)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앙코르와트의 수도이며 자야 바르만 7세의 도시인 동시에 무려 백만명이 거주했던 12세기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앙코르 톰에서 '톰'은 거대한, 큰이란 뜻으로 그만큼 거대한 도시였습니다 우리가 앙코르 톰으로 가기위해 갔던 앙코르 톰의 남문은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있고 예전에 일반 백성이나 상인들이 드나들던 곳이라고 합니다 남문 입구에 있는 난간과 다리는 양쪽 나가신(뱀)의 몸통을 잡고 있는 54개의 착한 신과 악한 신이 조각되어있는데 우유바다 휘젓기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우유바다 휘젓기란 힌두교 신화인데 아수라(악신)에게 항상 패배하던 데바(착한신)을 돕기 위해 비슈누가 아이디어를 내는데 그것은 우유의 바다를 휘저어 잠겨 있던 영생의 약 암리타를 건져 마시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바(..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