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게1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는 나이 오십에 심근 경색으로 쓰러지며 죽음을 한순간 경험하게 되면서 나이 듦에 관한 '마흔에게'를 집필하게 된다 나이 듦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두 가지 이유는 하나는 노화를 약화 또는 퇴화라고 보는 시각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화를 다른 시각인 변화로 인식하게 되면 노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봄, 여름 , 가을 , 겨울 계절마다 특성이 달라 어느 것이 좋다고 우월을 가릴 수 없듯이 젊은 시절의 삶과 노년의 삶도 그 특성이 다르므로 그렇게 받아 드려야 한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인생의 목표를 성공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성공을 목표로 삼은 사람들은 노화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하지만 성공이 꼭 행복한 삶이라고는 할 수없습니다 성공을 쫒아가는 삶보다는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 2019.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