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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때문에 고민입니다<이승민>

by 늘보맘 2020. 2. 20.

서브키워드는 메인키워드보다 검색조회수도 낮고 유입량이 적은 대신 구매전환율이 높다 서브키워드는 조회수가 낮아도 구매목적에 훨씬 부합하는 키워드이기때문에 추가로 더 검색을 하지 않고 곧바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서브키워드를 많이 잡아두면 생각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28페이지

어떤 업종이든 그 콘텐츠의 앞부분에는 잠재고객이 궁금해하고 고민이 되는 내용을 미리 파악해 툭툭 던져주는 게 중요하다 그 콘텐츠를 접하는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그런 내용을 보며 상당한 동질감을 얻게 되고 1차적인 호감과 신뢰를 형성하게 되기때문이다 거래보다 관계가 먼저라는 말이 있듯이 상업적인 내용을 전개하기 전에 호감을 먼저 사는 것은 구매전환에 있어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된다 또한 그런 과정은 이미 나의 질문까지도 다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게 되어 당신을 더욱 전문가로 느끼게 해주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48페이지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의 잠재고객을 누구로 정의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잠재고객은 얼마나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가 잠재고객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우리의 상품을 팔 수 있는 범위는 엄청나게 확장되거나 축소되기도 한다 마케팅의 방법도 달라질 수 있고 그에 따라 매출은 천지차이로 벌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나의 잠재고객을 잘 정의하는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84페이지

기존고객을 잘 챙기지 못하면 신규고객이 와도 매출이 늘수 없다 들어온 만큼 나가 버리면 결국 제자리걸음일 뿐이니까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만족한 고객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기존 고객을 만족시키면 그들이 알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며 영업사원 노릇을 톡톡히 해준다 이는 돈 한 푼 들이지 않는 입소문 마케팅이다 136페이지

"양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양의 수를 세는 일입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세어봐야 한다 내가 들인 돈에 대해 나타나는 결과치를 말이다 그 부분에는 관심이 없고 그거 많이 파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면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셈이다 양이 몇 마리인지도 모르면서 양을 치겠다고? 그분 말처럼 제대로 된 주인 노릇은 양이 몇 마리인지 정확하게 셀 수 있을 때부터나 가능한 일이다 매일 한 마리씩 새어나가는 양이 있다는 걸 알지도 못하고 목자노릇을 하다가는 결국 빈 울타리 앞에 망연자실할 일만 남게 될 것이다 20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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